글로벌자산1 화폐가치의 하락, 글로벌 자산의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각 국가별 중앙은행들이 돈을 풀어 막대한 유동성 자금이 유입됐고 금리는 제로에 가깝게 떨어졌다. 이는 곧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이어졌다. 금, 주식, ETF 등 모든 자산의 시가총액 순위를 볼 수 있는 사이트 '인피니티마켓캡'에 따르면,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글로벌 기업인 텐센트와 알리바바의 주식 시가총액을 제치고 10위로 올라섰다. 글로벌 자산의 지각변동이 일어난 것이다. JP모건은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 10만달러(원화 약 1억860만원)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며, "밀레니얼 세대들이 전통적인 금(金)에 비해 ‘디지털 금’으로 불리는 비트코인을 더 선호하고 있는 만큼 비트코인이 앞으로도 금과 경쟁하면서 대안적인 통화가 될 수 있을 것"이라고 전망했다. 브레이크 없이 질주.. 2021. 1. 1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