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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공부

팔란티어(PLTR) 첫 '데모데이'가 곧 다가온다!

by 메진이 2021. 1. 11.

미국 빅데이터 분석 기업 '팔란티어'에서 오는 2021년 1월 26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(동부 표준시)에 첫 라이브 '데모데이' 개최한다고 발표했다. 팔란티어의 제품 데모에는 파운드리(Foundry), 고담(Gotham) 및 아폴로(Apollo) 플랫폼이 포함된다고 한다. 제품 리더는 각 플랫폼의 최신 릴리즈를 보여주고, 다가올 2021년 연구 개발 로드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한다. 상업 및 정부 업무의 사례를 다룰 것이라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라이브 행사에 참여해도 좋을 듯 싶다. 데모데이는 Vimeo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할 예정이며, https://palantir.events/livedemoday에서 사전등록할 수 있다. 

 

 

데모데이 행사는 크게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, "소개 - 파운드리 - 고담 - 파폴로" 순대로 팔란티어의 플랫폼에 대한 데모를 선보일 예정이다. 또한 팔란티어 플랫폼이 작동하는 모습과 제품 개발 로드맵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팔란티어 투자에 관심있는 분은 참여해보면 좋을 것 같다.(다만 일반인들이 듣기에 꽤 어려운 내용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^^;)

 

 

팔란티어의 플랫폼을 활용해 실제 상업 및 정부에서 실행하고 있는 사례로 크게 2가지 다룰 예정인 것 같다. 팔란티어는 우리의 생활방식에 필수적인 일을 하는 큰 규모의 기관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만들어낸다. 이러한 기관들은 위기와 불확실성 뿐만 아니라 안정적 시기에 기능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.

 

 

 

1. 4,400만 달러 계약으로 FDA 파트너십 확대

팔란티어와 FDA와의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른 기술 투자 중에서도 약물 평가 및 연구 센터(CDER)와 종양학 우수 센터(OCE)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한다. 이 계약은 지금까지 FDA와 팔란티어의 가장 큰 파트너십을 나타낸다. 팔란티어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IT 리더, 분석가, 의료 사무소, 소비자 안전 담당자 및 기타 직원이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며, 의약품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고 산업을 규제할 때 중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통제/관리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한다. (자세한 내용은 영문 기사 참고)

 

 

2. 미 육군 미래사령부(미래 전쟁을 준비하는 미 육군의 정예조직) 프로토 타입으로 임무 지휘 공간에 진입한 팔란티어

팔란티어는 11월 18일 미 육군에 의해 Capability Set 23이라는 차세대 네트워크 현대화 기술을 위한 네트워크 설계 실험을 지원하기 위한 공통 데이터 패브릭 및 데이터 보안 솔루션의 두 가지 프로토타입 계약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. 팔란티어의 고담 소프트웨어가 육군에서 가장 최근에 개발한 임무 명령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인 Command Post Computing Environment(CPCE)와 통합되어, 팔란티어가 육군의 현대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핵심 파트너가 된 첫 번째 사례라고 한다. 현재 CPCE는 전체 부대에서 현장 배치되어 지휘관에게 더 나은 시각화 도구, 공통 애플리케이션 및 새로운 서버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. 프로토타입은 인텔리전스, 미션 계획 및 실행의 교차점에서 작동하며, 지휘관에게 더 나은 데이터 중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글로벌 운영 상황을 제공하는 통합된 단일 솔루션을 제공한다. (자세한 내용은 영문 기사 참고)

 

 

팔란티어의 데모데이에 관심있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해보세요!

 

[데모데이 사전등록 사이트] https://palantir.events/livedemoday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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